'V앱' 티파니, 백아연 컴백에 전화연결 "'쏘쏘' 초대박 나길"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백아연의 컴백을 축하했다.
 
백아연은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쏘쏘' 발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백아연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전화를 연결했다. 티파니는 "아연이의 컴백을 축하한다. 지난 해 노래가 초대박이 났으니 올해도 초대박 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아연은 최근 솔로 데뷔한 티파니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언급하며 "언니 마음이 어떤지 알겠다. 정말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일주일이 지나야 한다. 일주일 뒤가 되니 매력 발산이 가능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티파니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언급하며 "나 요즘 JYP 연습생이다.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이기도.
 
한편 백아연은 24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1년 만의 신곡 '쏘쏘'를 발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V앱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