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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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유리 구하고 와락포옹 "다행이다"

기사입력 2016.05.23 22: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성유리를 구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오수연을 만나러 갔다가 오수연이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자 따라가서 운전기사 노릇을 해 주려고 했다.

그런데 오수연이 도착한 곳은 공사장이었다. 오수연에게 대리운전을 맡긴 자는 도광우(진태현)의 사주를 받은 양동이(신승환)의 수하로 오수연을 해칠 작정이었다.

양동이의 수하는 오수연의 목을 조르며 오수연을 바닥에 패대기쳤다. 그때 오수연을 따라온 강기탄이 나타나 양동이의 수하를 제압했다.

강기탄은 오수연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포옹을 하며 "다행이다. 위험한데 뭐 하러 와. 큰 일 날 뻔했잖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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