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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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측 "'끝에서 두번째 사랑',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 2016.05.23 18: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윤두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윤두준이 최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시놉시스를 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 출연을 결정하진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 MBC '퐁당퐁당 LOVE', KBS 2TV '아이리스 2'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맹활약 해온 대표 연기돌. 그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을 확정지으면 약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40대 남자와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40대의 여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드라마로 지진희, 김희애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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