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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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한국어 못 알아듣고 실수 '구멍병사 등극'

기사입력 2016.05.22 19: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갓세븐 잭슨이 어리바리한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잭슨이 실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관은 "기준"이라고 외쳤다. 그러나 잭슨은 부족한 한국어 실력 탓에 교관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급기야 손으로 귀를 잡았다.

이에 다른 훈련병들은 웃음을 참느라 애썼다. 잭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준이라는 단어도 몰랐다"라며 하소연했고, '구멍병사'로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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