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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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두산전 멀티 홈런 작렬 '시즌 11호포'

기사입력 2016.05.22 17:12 / 기사수정 2016.05.22 17:18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 최준석(33)이 한 경기에서 두 개의 홈런을 날렸다.

최준석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9-3으로 앞서 있던 8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준석은 두산 강동연의 포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최준석의 시즌 11호 홈런.

최준석은 앞선 4회 김문호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해 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최준석의 홈런으로 8회 롯데는 10-3으로 점수를 벌렸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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