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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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측 "진세연·고수 케미 좋아…고수가 잘 챙겨"

기사입력 2016.05.21 14: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진세연과 고수의 달콤한 케미가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21일 진세연과 고수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촬영 대기 중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활짝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진세연은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은 채 고수를 바라보고 있고 이에 고수는 달달한 눈빛으로 화답하고 있는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여심을 간지럽힌다. 또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옥중화'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진세연과 고수의 케미가 아주 좋다. 선배인 고수가 진세연을 잘 챙겨준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호흡을 맞춰야하는 장면이 많아진 만큼 같이 쉴틈없이 연기 합을 맞춰보는 등 호흡이 최고"라며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진세연-고수의 로맨스가 점차 수면위로 올라올 예정이다. 카메라 안팎할 것 없이 두 사람의 호흡이 좋은 만큼, 극 중 옥녀와 태원의 로맨스 역시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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