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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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인라인 요정으로 상큼매력 발산…이서진은 '아빠미소'

기사입력 2016.05.20 13: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인라인 요정’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 3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세정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그는 밝은 하늘색의 의상을 입고 얼굴 가득 상큼한 미소를 띠고 있는데, 그 모습이 뭇 남성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자동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김세정의 모습으로, 김세정은 “제가 저번에 너무 아재 같은 모습만 보여드린 거 같아서~”라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상큼함을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이런 김세정의 귀여움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스틸 속 이서진은 김세정의 보디가드에 빙의한 듯 그의 뒤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김세정이 녹화에 합류하자 그가 앉을 자리를 챙겨주는가 하면, “진행해~ 진행하라고”라며 그의 옆을 떠나지 않는 등 ‘김세정 지킴이’를 자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녹화 초반부터 김세정을 향해 “네가 우리 프로그램 살린 거야”, “우리 프로그램의 꽃이지~”라며 무한한 신뢰를 들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 사이에 뿜어져 나오는 ‘오누이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라인 요정’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상큼한 자태와 이서진의 ‘김세정 지킴이’ 면모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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