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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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강인-정준영, 완벽 래쉬가드 자태 공개 '심쿵해'

기사입력 2016.05.20 09:56 / 기사수정 2016.05.20 17:2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JTBC ‘히트메이커’의 스타일 아이콘 4인방(강인, 정준영, 정진우, 이철우)이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래쉬가드 자태를 뽐내며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히트메이커의 스타일 아이콘 4인방은 ‘히트메이커’ 매회마다 개성 만점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완벽한 몸매를 엿볼 수 있다고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를린에서 버스킹 성공으로 베네핏을 획득한 멤버들은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물놀이할 시간이 주어졌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심신이 지쳤던 이들은 오랜만에 꿀맛 같은 힐링 타임을 가졌다.
 
특히 독일에서도 시종일관 4차원 허세 본능을 발휘하며 깨알 웃음을 유발했던 정준영은 의외로 안정적인 수영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개성 만점 스타일 아이콘 4인방은 장난기 가득한 4인 4색 다이빙 포즈를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 4명은 따뜻한 온수 풀장에서 수영하며, 래쉬가드로 멋을 낸 완벽 몸매를 자랑한데 이어, 히트메이커 원정대의 최종 목표인 ‘스포트호크’ 퍼포먼스에 대비해 피트니스에서 체력을 단련하는 등 상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독일의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보는 재미는 덤.
 
한편, 스타일 아이콘 4인방은 ‘스포트호크’ 챔피언 크루와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포트호크’는 비보잉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유럽발 신종 스포츠다.

 
이들은 독일로 떠나기 전부터 비보잉 댄서 하휘동에게 특훈을 받는 등, 스포트호크 챔피언과의 퍼포먼스를 최종 목표로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베를린 광장에서의 공연 전, 부담감으로 잔뜩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4명의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는 그간 쌓아온 스포트호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의 응원과 박수 갈채 속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삼총사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선수와의 깜짝 만남도 ‘히트메이커’ 독일 편 마지막회의 백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한편 '히트메이커'는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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