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포항,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윌린 로사리오가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로사리오는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8-5로 앞선 8회 타석에 2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로사리오는 삼성 투수 김동호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로사리오의 시즌 7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9-5로 점수를 벌렸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