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젝스키스 6월 초 '유스케'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재결합 이후 최초의 음악 프로그램 무대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6월 초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기존의 곡들을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재결합에 성공한 젝스키스.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섰다.
 
특히 MBC '라디오스타', SBS '판타스틱 듀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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