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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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곽시양, 운명적인 만남 포착

기사입력 2016.05.19 13: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이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19일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의 만남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 품에 쓰러진 김새론의 모습과,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곽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언가에 홀린 듯 한 눈빛의 연희(김새론 분)은 청초하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정처 없이 빗속을 헤매고 있다. 마침 약을 팔기위해 여장을 하고 궁에 들어온 허준(윤시윤)이 연희를 발견하고, 허준의 품에 쓰러진 연희는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 이에 풍연(곽시양)이 연희를 등에 업고 허준을 향해 경계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과 함께 연희가 흑림 밖으로 빠져나온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희가 흑림이 아닌 궁을 헤매는 장면은 연희와 저주로 연결된 홍주(염정아)가 공주가 살아있음을 직감하게 되는 결정적 장면이기도 하다. 

'마녀보감'제작 관계자는"흑림 결계 밖으로 나온 저주의 아이 연희를 둘러싸고 숨 막히는 운명의 소용돌이가 펼쳐질 전망이다.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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