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서효림 "도자기 공예, 스트레스 풀려…복대 차고 하기도"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우아한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마음까지 예뻐지는 이너뷰티’를 주제로 6MC가 자신들의 비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효림은 도자기 공방으로 ‘팔로우미7’ 시청자를 초대했다. 그는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도 할 수 있다”며 “집중력도 올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취미”라고 도자기 공예를 소개했다. 

서효림은 제대로 균형을 잡기 위해 한 달이 소요될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을 요하는 물레를 안정적으로 돌리며 면기 하나를 뚝딱 만들어 냈다. 이를 본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특히 막내 차정원은 “언니 고급스러워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효림은 “도자기를 만드는 게 체력적으로 허리, 팔도 아파 힘들다. 한동안은 복대를 차고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다른 것에 방해 받지 않을 수 있어서 저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도자기 공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서효림 표 도자기 작품들 역시 그의 외모만큼 아름다웠다. 서효림은 집 한 켠 마련해둔 도자기 공예 콜렉션을 공개했고, 아이비는 “예술이다”며 수준급 실력을 극찬했다. 

서효림의 일상은 19일 오후 9시 ‘팔로우미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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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