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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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슈가맨' 깜짝 등장 '유미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6.05.18 00: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유미를 지원사격했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미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때 김정은의 노래를 전체적으로 디렉팅했다. 열심히 해줬다. 만나면 매일 8시간 연습했다"고 밝혔다.

유미의 보컬 제자인 김정은은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울컥한 유미는 김정은과 함께 노래를 열창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결혼 4일 만에 녹화에 참석한 김정은은 "방청석에서 불을 켜고 싶었다. 차태현에게 그저께 새벽에 전화했다. 방청석에서 불을 켜고 싶다고 하니 그 프로그램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 거기는 적어도 점프를 하면서 나와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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