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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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악뮤 "'무도' 가요제 나가면 하하와 하고파"

기사입력 2016.05.17 19: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악동뮤지션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를 언급했다.

이찬혁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사춘기 하에서는 발라드도 도전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찬혁은 "김동률 선배님의 앨범이 나왔을 때 목소리를 들으며 작곡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김동률, 이적 선배님과 작업하면 꿈만 같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수현 역시 "정말 영광일 것"고 거들었다.

DJ 박소현은 ''무한도전' 가요제를 한다면 어떤 멤버와 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이수현은 "하하 선배님의 레게 감성이 너무 좋다. 만들어 놓은 레게곡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소현은 "얼마 전에 하하를 만났다"면서 "하하 씨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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