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임시완과 박보영의 뉴욕 K CON 참석과 관련해 CJ E&M 측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CJ E&M 측은 "임시완과 박보영 출연은 확정이 아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등 전반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 박보영은 지난해 '오 나의 귀신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K CON은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 시작된 한류 컨벤션이다. 지난 3월 'K CON 2016 아부다비', 4월 'KCON 2016 재팬' 등을 열었으며 오는 6월 2일 프랑스에서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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