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말 행복한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멤버들과 "감사합니다"고 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홉은 "오늘을 기억할게요!!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진은 "정말 말이 필요한가요. MC한 날에 1위도 하고 너무나 기쁘네요. 사랑해요 아미"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정국은 "짧지만 제일 고맙고 행복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진짜 진짜 고생많았어요. 정말로! 그리고 비오니까 우산 꼭 쓰세요! 감기 걸립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첫 주를 맞아 짧은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했지만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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