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제대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중년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백마부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대장은 "이동준 훈련병이 보여준 도전, 용기는 대대장을 포함한 우리 모든 대대원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동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50대, 60대에게 희망을 주려고 나간 거다. 아직 젊다는 것을. 내가 더 젊어졌다. 그걸 느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윤정수는 "군대도 힘들지만 채권자가 더 힘들다"라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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