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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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아내가 한 요리, 항상 맛있어"

기사입력 2016.05.12 11:3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12일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16년차 남편 안정환이 달콤살벌한 밀당 고수의 면모를 공개한다.

안정환은 지난 5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의 쌍꺼풀 수술 사실을 폭로하며 아내의 원망을 샀지만, 오히려 "내 눈에 예뻐 보이면 된다"고 말하며 이혜원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에서도 안정환은 이혜원이 "아들 리환이 목욕 좀 시켜달라"고 부탁하자 "목욕은 이틀에 한 번 씻기면 된다"며 목욕시키기를 거부해 금세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지만 잠시 후 자신을 위해 된장찌개를 끓인 이혜원에게 "(간을) 안 봐도 100% 맛있다. 십몇 년을 먹어도 간이 딱 맞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이혜원을 미소짓게 했다.

16년차 밀당의 고수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은 12일 오후 11시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조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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