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빛나는 청순 미모'

기사입력 2016.05.12 11:20 / 기사수정 2016.05.12 11: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유역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흰색과 분홍색이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역비의 부드러운 외모에 청초한 드레스 패션까지 어우러지며 매력을 한층 더해냈다.

유역비의 이번 칸국제영화제 참여는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명품 브랜드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개막한 제69회 칸국제영화제는 22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국내에서도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경쟁 부문에, '곡성'(감독 나홍진)과 '부산행'(감독 연상호)가 각각 비경쟁 부문과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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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