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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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신석호 캐릭터 잡을 때 혼란이었다"

기사입력 2016.05.11 15: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지성이 '딴따라' 속 역할인 신석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딴따라' 기자간담회에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매니저로 나오는 신석호를 표현하는데 롤모델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롤모델의 매니져는 없었다. 사실 비현실적이라고 하더라도 필요한 매니져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사실 처음에 신석호 캐릭터를 잡는 것에 혼란이 왔었다. 1회에서도 삭제가 된 장면이 많이 있어서 전달이 안되니까 연기가 붕뜨고 오바하는거 같기도 해서 설명이 안되니까 어렵더라"며 "그러나 그런 부분은 내가 이겨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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