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최성원 하루 빨리 완쾌하길" 눈물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혜리가 동료배우 최성원의 투병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딴따라' 기자간담회에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급성 백혈병 투병중인 최성원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며 대답을 잇지 못했다.

마음을 추스린 뒤 혜리는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 일어나서 안타까운데 워낙에 밝은 분이고 너무 착한 오빠다"라며 "하루 빨리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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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