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1 12:41 / 기사수정 2016.05.11 12: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박정민이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던 사연을 전했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감독 백승빈, 김선, 김곡, 민규동)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가 참석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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