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0 11:42 / 기사수정 2016.05.10 11: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태양의 후예' 김민석과 인피니트 엘이 '꽃미남 브로맨스'에 새로 출연한다.
10일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지수와 남주혁, 잭슨과 주헌 등에 이어 여섯번 째 멤버로 김민석과 엘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민석과 엘은 남산에 갔다. 먼저 도착한 엘과 전동 킥보드를 타고 등장한 김민석은 타고자 했던 케이블카를 타지 못해 아쉬워하며걸어서 남산에 올라가는 것을 선택했다.
걸어서 남산에 올랐던 두 사람은 걷던 도중 “뛰어서 한방에 오르자”며 달려갔고, 남산의 정상까지 뛰어오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김민석은 "여긴 여자랑 와야 하는데 우리 뭐 하는 거냐?", "여자친구랑 와서 도시락도 까먹어야 하는데"라 발언해 절친 엘을 폭소케 만들었다.
김민석은 배우 겸 그룹 인피니트로 활동 중인 엘과 절친이 될 수 있었던 스토리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에 네이버TV캐스트,V앱,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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