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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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변화무쌍 표정연기 공개…'천의 얼굴' 인증

기사입력 2016.05.09 13:25 / 기사수정 2016.05.09 13: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딴따라' 지성이 '달달 석호'부터 '비굴 석호'까지 변화무쌍한 연기와 극강의 미모로 질투를 부르는 '이기적인 남자'에 등극했다. 특히 달달함과 아련함을 오가며 여심을 사로잡는 독보적 매력을 뿜어낸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에서 지성은 신석호 역을 맡아 극강 미모와 이기적인 연기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신석호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시시각각 바뀌는 블랙홀 눈빛으로 표현해 그와 함께 울고 웃게 만드는 것.

지성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신석호의 팔색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여심을 자극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딴따라'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지난 6회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 딴따라 밴드를 잘 보살핀 정그린(혜리)을 칭찬하며 달달한 초콜릿 선물을 건넸다.

또한 딴따라 밴드의 드럼을 책임질 서재훈(엘조)을 발견한 석호는 후드티 패션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아이 같은 매력을 전했다.

이처럼 달달하고 장난스런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하던 지성은 '아련 석호', '짠내 석호', '비굴 석호', '우울 석호'를 출격시키며 모성애를 자극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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