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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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워' 안소니 마키·세바스찬 스탠, "700만!" 깜짝 한국어 인사

기사입력 2016.05.09 08:33 / 기사수정 2016.05.09 08: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개봉 12일 만에 734만 명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안소니 마키와 세바스찬 스탠이 700만 돌파 축하 영상으로 인사를 전해눈길을 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158만6297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34만2008명을 기록했다.

이에 팔콘 역을 맡은 안소니 마키와 윈터 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한국의 700만 관객 동원 소식을 기뻐하는 환호 영상으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어로 "칠백만!"을 외치며 기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운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예매율 정상을 놓치지않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 여부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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