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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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아이들로 얽힌 인연이었다

기사입력 2016.05.08 20:12 / 기사수정 2016.05.08 20:1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우연히 소유진의 아이들을 만났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4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의 아이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이수(조현도)와 이빈(권수정)을 윤우리(곽지혜)의 집에 데려다줬다. 앞서 이수와 이빈은 각각 같은 반 친구인 윤우영(정윤석)과 윤우리의 집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던 것. 이상태는 차 안에서 윤우리와 대화를 나누다 안미정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이상태는 윤우영과 인사를 나눴다.

또 안미정은 집 앞에서 이상태를 발견했고, 이상태는 "보고 싶어서 와봤어요. 또 보고 싶더라고요"라며 시치미 뗐다. 안미정은 "안 그래도 아까 김상민 후원식 끝나고 거기서 퇴근할 때 살짝 아쉽긴 했어요. 저 집에 손님이 온다 그래가지고. 애들 친구들이 온다 그래가지고요"라며 말했고, 이상태는 "아쉽네. 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어쩔 수 없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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