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8 19: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독서가 취미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저녁 복불복으로 새 멤버 윤시윤의 취미라고 알려진 독서를 점검해 보고자 상식 퀴즈를 준비했다.
윤시윤은 멤버들과 제작진이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는지 궁금해 하자 "완독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그냥 읽고 싶은 만큼만 읽는다. 한 달에 집는 책은 2,30권 되는데 다 읽는 건 대여섯 권밖에 안 된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책값에 대해 물었다. 윤시윤은 "저는 헌책방에 가는 걸 좋아한다. 새 책을 사면 한 달에 2,30만 원 정도가 든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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