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 개리, 하하가 바이킹 벌칙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벌칙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레드썬 정체가 밝혀진 후 멤버들은 벌칙을 받으러 월미도로 향했다. 바이킹 앞엔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벌칙 당첨자들은 데이비드의 1:1 질문에 Yes 또는 NO로만 대답해야 했다. 지석진, 김지원 등이 차례로 벌칙을 피했다. 마지막 기회까지 놓친 이광수, 개리, 하하는 바이킹에 탑승했다. 세 사람은 공포에 질려 제대로 눈을 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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