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첫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2차전을 치렀다.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6일 임시공휴일, 그리고 주말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결국 오후 6시 39분에 2만 6000석의 잠실구장 좌석이 모두 팔렸다. 두산의 시즌 첫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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