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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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윤하, 조PD·전효성 제치고 선택 받았다

기사입력 2016.05.06 21:55 / 기사수정 2016.05.06 21: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윤하가 조PD, 전효성 등을 제치고 지원자의 선택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5회에서는 산들, 켄, 조PD, 윤하, 전효성, 육성재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하는 '인기폭발 꿀성대' 김태형을 찾았다. 당황하는 지원자를 보며 윤하는 "혹시 딴 사람 왔냐"라고 물었고, 지원자는 "안 보이세요?"라며 앞을 가리켰다. 지원자 앞엔 조PD가 앉아있었다. 이에 윤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전효성까지 등장했다. 지원자가 원하는 곡은 미디엄 템포라고 밝히자 전효성은 "나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윤하는 "댄스 가수가 어딜 비벼"라며 전효성을 견제했다. 지원자가 노래를 하려고 할 때 육성재까지 가세했다.

육성재는 빠른 포기를 했고, 조PD, 윤하, 전효성이 듀엣을 제안했다. 결국 지원자는 윤하를 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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