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VAV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했다.
새로이 7인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VAV는 제한, 겨울, 바론과 제이콥, 세인트반, 에이스, 샤오의 두 유닛으로 나눠 각각 스트릿 힙합과 밀리터리룩을 믹스 매치했다. 이들은 레드, 오렌지 등 선명한 컬러를 포인트로 한 오버핏 힙합 스타일로 '형제애'와 '브로맨스'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앞서 공개된 '브라더후드(Brotherhood)'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있고 강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VAV는 멤버 바론과 세인트반이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드러냄은 물론, 'VAV의 깜짝 스쿨어택!'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VAV는 오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AQ엔터테인먼트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