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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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엘조, 서울대생 드러머로 첫 등장 '밴드 합류'

기사입력 2016.05.05 22: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딴따라' 엘조가 드러머로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6회에서는 서재훈(엘조 분)을 발견한 신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기 상가에서 드럼을 치고 있던 서재훈을 본 신석호는 서재훈을 뒤따라갔다. 서재훈은 서울대생으로, 엄마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고 있는 학생이었다. 

서재훈 설득하는 게 만만치 않음을 깨달은 신석호는 서재훈이 치던 낡은 중고 드럼을 사들였다. 신석호가 부른 곳으로 간 서재훈. 신석호는 서재훈에게 "우리 밴드에서 드럼 쳐볼래?"라고 제안했다. 그는 "전공을 바꾸란 얘기가 아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드럼도 쳐라"라고 설득했다.

서재훈은 "엄마한테 전화 오면 바로 가야 한다. 그럼 멤버들이 싫어하지 않겠냐"라고 물었지만, 신석호는 흔쾌히 허락했다.

이에 서재훈을 밴드 멤버들에게 소개한 신석호. 카일(공명)은 서재훈에게 신석호와 멤버들의 곤란한 상황을 가감없이 폭로했다. 모두 망했다고 생각한 순간, 서재훈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밴드를 마음에 들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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