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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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나 깜짝 열애 고백에도 시청률 하락…6.8%

기사입력 2016.05.05 08:30 / 기사수정 2016.05.05 08: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4%)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가수 다나,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출연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남자친구가 없더라"는 김구라의 편견을 들은 다나는 "잘못된 편견이다. 남자친구 있다"고 고백했다. "3년 됐다"고 수줍게 말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규현과 강인은 물론 출연진 전체가 얼어붙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6.2%, KBS 2TV '추적 60분'은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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