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트럭' 이경규, 라면 대가의 귀환…강인 '극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 자타공인 라면의 대가 이경규가 발군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4일 방송되는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이경규가 직접 라면 요리에 나선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게스트로 나선 강인과 이윤석을 비롯해 유재환, 이경규, 이예림 등은 뜨거운 햇빛 아래서 장사를 하고 도배까지 나서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 이에 예림은 "아빠표 라면을 끓여 달라"고 제안했고 강인과 이윤석도 이를 거들었다. 

이경규는 귀찮아하면서도 이들을 위해 자장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그는 맛있게 자장라면을 끓이는 것은 물론 위에 계란후라이까지 하나씩 얹었다. 강인은 "라면의 대부"라고 말하며 이경규를 극찬했다. 

또 한의사가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진맥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한의사를 도와 보조 역할을 자처한 예림은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오후 11시 OtvN에서 방송되며 오후 8시 20분에는 OtvN과 tvN 에서 동시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