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톱모델의 무결점 몸매 '사랑이 엄마의 변신'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유럽 란제리 브랜드와 매거진 바자가 함께한 2016 S/S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란제리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가 이번 화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가 공개되기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던 야노시호는 화보가 공개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메이킹 영상을 올린 것.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야노시호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분위기 속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돋보이게 해줄 란제리 패션과 함께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야노시호는 모니터링을 하면서 최고의 화보라고 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화보 사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