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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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혜진 "운동 후 비키니 입고 셀카 찍어"

기사입력 2016.05.03 21: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 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한혜진은 '집에서 옷을 벗고 생활한다는데'라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다 벗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입고 있다. 팔 다리가 많이 보이는 쇼트 팬츠, 민소매 셔츠를 입는다. 거울이 아에 없는 집은 없지 않느냐. 무의식적으로 자극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아무래도 편하게 먹지는 못한다. 겨울에 살이 찌는 이유가 두꺼운 옷으로 살을 가려서 그렇다. 여름에 벗으면 깜짝 놀라게 된다"면서 "운동 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다. 벗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벗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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