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양화대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힙합 시대 음원 재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코와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가장 빨리 쓴 곡은 얼마나 걸렸냐"라며 물었고,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쓸 때 30분 정도였다. 편지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자이언티는 "음악적으로 작업도 안되고 스트레스 받을 때 혼자 여행 갔다 돌아오면서 해주고 싶은 말을 쓴 곡이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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