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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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김명민·김상호, 청춘 멘토 된다…청춘페스티벌2016 출격

기사입력 2016.05.03 09:16 / 기사수정 2016.05.03 09: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의 배우 김명민과 김상호가 청춘페스티벌2016에 출연, 청춘들의 특별한 멘토가 되기 위해 나선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김명민과 김상호는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되는 청춘페스티벌2016에서 대한민국 청춘들을 향한 특별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청춘페스티벌은 학업, 취업, 연애 등 많은 고민거리로 지친 청춘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아끼다 똥 된다'라는 주제로 공연부터 강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많은 청춘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에는 다수의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인생을 연기한 배우 김명민과 20년이 훌쩍 넘는 연기 인생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김상호가 특별 연사로 초대돼 이 시대의 청춘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6월 16일에 개봉하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각각 한때는 모범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가 된 필재와 거대 권력에 의해 살인자의 누명을 쓴 억울한 사형수 순태를 연기한 김명민과 김상호는 그들의 남다른 이야기를 이번 청춘페스티벌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례적으로 영화배우로서 연사로 참여한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청춘들의 속을 뻥 뚫어줄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명민, 김상호는 8일 오후 6시 50분부터 여의도 물빛무대 호스텔월드스테이지에서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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