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4월 3주차(4/18~4/24) 콘텐츠 파워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딴따라'가 287.9점으로 1위로 신규 진입했다.
MBC '무한도전' 252.9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48.9점으로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248.4점으로 한 단계 하락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33.3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tvN '신서유기2'는 226.1점을 기록, 7위로 새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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