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의 '2016 리우 올림픽' 단복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준열은 빈폴의 2016 리우 올림픽 단복과 함께 매력 발산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단복을 소화하며 '여심저격남'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7일 열린 단복시연회와 류준열 컷을 통해 공개된 빈폴의 2016 리우 올림픽 단복은 '한국의 미'에 중점을 두고 은근한 화려함과 섬세한 아름다움,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움, 그리고 입었을 때 느껴지는 입체감과 공간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의 단복에 태극 마크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레드 컬러 조합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칭했다. 특히 리우의 습한 기후를 견뎌낼 수 있게 '리넨 저지' 소재를 적용한 재킷과 티셔츠, '나노 가공 팬츠'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MBC '운빨로맨스'로 컴백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빈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