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윤여정이 '비정상회담'에 출연, 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여정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확정짓고 이미 지난 4월 중 녹화를 마쳤다.
진행된 녹화에서 윤여정과 비정상대표들은 '아재시대'를 주제로 각양각색의 다양한 안건을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윤여정은 지난 2013년 tvN '꽃보다 누나' 이후 2년 만에 예능에 출연, 윤여정 표 '돌직구'를 기대케 한다.
특히 곧 100회를 맞이하는 '비정상회담'은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중이다. 윤여정의 출연 뿐 아니라 지난 1일 녹화를 마친 정우성 등 '배우특집' 라인업으로 꾸며질 예정이기 때문.
윤여정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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