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주일 활동기간을 두고 논의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이번 스페셜 앨범 활동을 한 주만 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꾸준히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앨범을 발매하는 5월 첫주에는 콘서트가 있어 음악방송에 참여하지 못한다. 일단 콘서트에 집중하고, 5월 둘째 주부터 음악방송 시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0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하고 동시에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 5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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