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여성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의 노시현이 배우로 전향한다.
가비엔제이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노시현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연기자로 전향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팀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른 회사를 알아보기 보다는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기자 준비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솔로로 변신한 장희영의 이탈에 이어 노시현까지 연기자 변신을 선언하면서, 가비엔제이의 원년 멤버가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
노시현이 떠난 가비엔제이는 제니와 건지 2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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