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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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조정치, 정인에 돌직구 "리허설 보니 질 것 같다"

기사입력 2016.04.27 23:5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가수 정인에게 독설했다.

27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 정인과 이에 맞선 도전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인은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휘재는 조정치에게 "아내 분이 소심하냐"라며 물었다. 조정치는 "유리 멘탈이다. 리허설을 봤는데 결과가 나쁠 것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조정치는 "연주자들을 잘 아는데 연주자들이 편곡 때문에 열 번 정도 연주를 끊더라. 화가 나지 않을까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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