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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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박진영, 소속사 사장 최초 2배속 댄스 '완벽 성공'

기사입력 2016.04.27 18:3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소속사 사장 박진영에게 2배속 댄스를 부탁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살아있네'로 컴백한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갓세븐 잭슨은 콜센터 코너에 목소리 출연해 "컴백 축하하고 '주간아이돌' 출연도 축하한다. 여기 출연하면 2배속 댄스 춰야한다"며 박진영에게 2배속 댄스를 제안했다.
 
결국 박진영은 데뷔 후 가장 빠른 속도에 맞춰 '살아있네' 춤을 춰 모두를 폭소케 했다. 2배속 댄스를 완벽 소화한 박진영에게 데프콘 하니 김희철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그 다음 콜센터에 등장한 인물 역시 잭슨. 잭슨은 "남자 가수가 출연하면 걸그룹 커버 댄스를 춰야 한다. 그것도 춰달라"고 부탁해 재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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