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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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엄현경 "우승상금 타면? 전세 대출금 갚을 것"

기사입력 2016.04.26 21: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우승 상금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배우 엄현경,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엄현경은 "만약에 우승을 해 5천만원을 타게 되면 어디에 쓰겠는가"라는 MC 조우종의 말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다"라며 "거기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 해도 모자르지만 일단 전세 대출금 상환으로 쓰겠다"고 말해 지극히 현실적인 소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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