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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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등 근육 통증으로 4회 교체

기사입력 2016.04.26 19:49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이 등 부위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오재원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맞대결에서 2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오재원은 4회 선두타자 김성현이 때린 타구를 잡으려 손을 뻗었다. 그러나 오재원이 잡기는 무리었고, 중전안타로 기록됐다. 이후 오재원은 김동한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수비를 하다가 등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며 "선수 보호 차원으로 특별한 추가 검진은 없다"고 설명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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