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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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CP "시즌제 예능, 새로운 시도에 용이"

기사입력 2016.04.26 14:5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슈가맨' 윤현준CP가 시즌제 예능의 장점을 전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기획 및 연출을 맡고 있는 윤현준CP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현준CP는 시즌제 예능의 장점에 대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 용이하다. 시즌제가 많을수록 인력이나 시간 투입이 많이 돼야 한다. 정규물이 잘 되는게 스태프 입장에서 좋지만 그게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는 측면에서 시즌제가 더 활성화되고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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