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5 17: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가 교육부와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만들기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꿈꾸라'에서는 꿈이 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도록 응원하는 특집‘ 학교를 부탁해 시즌 4’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소년들이 학교 생활을 하며 겪는 사소한 고민부터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들어보고 진솔하게 조언해준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특집‘학교를 부탁해’는 시즌 1에선 인피니트 성규가 시즌 2에선 홍진호, 주니엘이 시즌 3에선 레드벨벳이 청소년들의 멘토로 등장했다. 이번 시즌 4에선 SG 워너비의 이석훈과 배우 박민지가 스페셜 멘토로 나선다.
이석훈은 꿈꾸라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코너 '형들에게 물어봐'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박민지는 최근 타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조언과 똑 부러지는 말솜씨로‘사이다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 중이다.
25일 오후 10시 상암MBC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방송되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만나 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H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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