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5 12:15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와 함께 완벽한 래시가드 핏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양정원은 지난 16일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레나 팝업 스토어에서 '슈어X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에 강사로 나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여성 20명을 상대로 필라테스와 발레를 접목한 필라레 운동을 가르쳤다.
양정원은 필라테스의 기본 호흡법인 흉곽 호흡으로 준비 운동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클래스에서는 하복부의 군살을 제거하는 동작을 시작으로 몸의 라인을 가늘고 길게 살려주는 동작, 옆구리의 러브핸들을 없애주는 동작 등 전신에 자극을 주되, 상체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동작들을 선보였다. 참가자들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착실히 동작을 따라하며 클래스 공간의 온도를 후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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